<혼자 떠나도 안전한 해외여행지 TOP 3> 치앙마이, 교토, 퀸스타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어떤 나라를 선택할지 고민된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 세 곳을 추천합니다. 혼자 떠나기에 앞서 치안와 일정이 고민된다면 각 나라별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치안 상태를 분석하는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태국_치앙마이

태국의 치앙마이는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물가가 저렴하고 치안이 좋은만큼 홀로 한달살기로 유명한 곳이며 장기숙박 시에도 저렴한 가격의 고급진 숙소를 택할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치앙마이는 풍부한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추천할 만한 것은 치앙마이의 산악 지대에서 즐기는 트레킹입니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서의 트레킹은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도시에 지쳐 자연을 찾고싶은 여행자라면 치앙마이에서의 트레킹을 추천합니다. 또한, 치앙마이는 전통 태국 요리 체험 클래스로도 유명합니다. 현지 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매하여 직접 요리를 배우는 체험은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더해줍니다. 요리 수업 뿐 아니라 도시 곳곳에 야시장이 잘 형성되어 있어 초저녁부터 늦은 시간까지 야시장에서의 현지인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저렴하게 다양한 먹거리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앙마이의 사원 투어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 중 하나입니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 같은 아름다운 사원을 방문하여 태국의 불교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치안입니다. 다행히도 치앙마이는 비교적 안전한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범죄율이 낮고, 관광객을 위한 치안이 잘 되어 있어 혼자 여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여행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은 필수적이며 특히 야간에 혼자 다닐 때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치앙마이는 혼자 여행하면서도 안전하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일본_교토

일본의 교토는 혼자서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는 전통적인 일본 문화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어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액티비티는 교토의 전통 정원을 탐방하는 것입니다. 긴카쿠지와 같은 아름다운 정원에서 산책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도시와 일상에 지친 여행자들에겐 최적의 정원입니다. 또한, 교토는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일본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모노를 입고 다도 체험을 하거나, 전통 도자기 제작을 해볼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 시, 여려멍이 함께 해야하는 체험일 경우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다도 체험이나 도자기 체험 경우 고요한 음악을 감상하며 혼자서도 체험할 수 있으니 홀로 여행자들에게 제격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토의 음식 투어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지 식당에서 일본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맛보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일본은 미식으로도 유명한 나라인 만큼 교토의 전통 음식과 현대식과 어우러진 퓨전일식까지 모두 경험하는걸 추천합니다.
교토는 매우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전체가 치안이 좋은 나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교토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최근들어 일본의 큰 도시인 도쿄나 오사카 경우 특정 거리나 여행자가 많은 구역에서 치안이 좋지못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으나, 교토는 아직까지 치안 이상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도 비교적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치안에 대한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토는 혼자서도 불편함 없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므로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_퀸스타운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은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여행지 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곳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액티비티는 번지점프 입니다. 여기서 대부분 사람들이 한국의 번지점프를 떠올릴 수 있으나 퀸스타운은 번지점프의 발상지로, 카와라우 다리에서의 번지점프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퀸스타운은 스카이다이빙으로도 유명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뉴질랜드의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퀸스타운의 와카티푸 호수에서 즐기는 보트 투어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좋은 선택입니다. 아름다운 호수에서의 여유로운 보트 투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자연경관과 야경에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퀸스타운은 매우 안전한 치안으로 평가받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뉴질랜드 자체가 치안이 좋은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퀸스타운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도 큰 걱정 없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야외 활동 시에는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며 기본적인 여행자 수칙을 잘 지킨다면 퀸스타운은 혼자서도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입니다.

 

여행지로서의 총평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은 자유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태국 치앙마이, 일본 교토, 뉴질랜드 퀸스타운은 각기 다른 매력과 액티비티로 혼자 여행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들 도시는 모두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치안에 대한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고자 한다면 위 3개국은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